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벨린 우(테일즈위버) (문단 편집) === 에피소드 2 === 챕터 0에서 롱소드가 쓴 비석에 "그 놈의 레이디 타령만 하다... 여자친구 한 번 제대로 못 사귀어 보고 떠나셨군요."라고 새겨진 것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모태솔로]]라는게 확인되었다(...) 챕터 4까지 막시민하고 [[밀라 네브라스카(테일즈위버)|밀라]]와 함께 행동한다. 에피소드 2부터는 본의 아니게 종종 [[개드립]]을 치는 등 [[개그 캐릭터]] 기질도 상당한 편. 중간에 막시민의 친구인 [[조슈아 폰 아르님(테일즈위버)|조슈아]]가 등장하는데, 시벨린이 나서면 당황해서[* 잘 보면 당황하는 것보다는 무서워하는 것에 가까운데, 키가 187cm나 되고 근육빵빵 거구의 성인 남성은 외모와 상관없이 위압감이 장난아니라 여성들 입장에서는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 ~~사실 인상으로만 따지면 [[막시민 리프크네(테일즈위버)|막시민]]이 훨씬 험악한데 이쪽은 그래도 178cm의 키에 평범한 체형이라...~~ 또한 조각처럼 깎은듯한 날카로운 외모다보니 어린애들한테는 그의 잘생김이 와닿기가 힘든데, 원래 어린애들한테는 [[조슈아 폰 아르님(테일즈위버)|조슈아]]같은 [[미소년]]이 가장 잘먹힌다. 시벨린에게는 안됐지만(…) 제법 현실적인 묘사.] 어버버하던 [[여캐]]들이 조슈아가 나서면 대놓고 뺨을 붉히며 좋아하자 그런 조슈아의 인기의 비법을 알고 싶다고 부러워하면서도 은근히 질투한다. 그러다 챕터 4 후반부에 드디어 자신이 시벨린 우가 아닌 베르나르란 것을 알게 된다. 분명 2차 인페이즈 페노미논으로 8인이 세상에서 잊혀졌음에도 시벨린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어 섀도우&애쉬의 추격을 받자, 시벨린이 진상을 알기 위해 섀도우&애쉬에 잠입하여 기록을 살펴보게 되었고, 베르나르와 닮았던 진짜 시벨린이 베르나르(자신)를 죽인 뒤 대역으로 써먹으려 했다는 기록을 통해서 그 동안 고려하지 않았던 한 가지 가능성을 떠올리며 자신의 정체를 깨닫는다. 깨달은 후엔 이스핀을 애타게 찾아다니게 된다. 사실상 죽은 것으로 되어 있는 자신과 달리 현재 가장 유력한 대공 계승자인 이스핀에 대한 추적은 끊이지 않고 있기에, 공작연합이 이스핀을 찾기 위해 가짜를 내세워 공녀가 [[실버스컬]]에 참가한다는 정보를 흘리자 그녀를 찾아내서 지키기 위해 '로베르토 카발리'[* 여담이지만 현실에 이 이름을 지닌 패션 디자이너가 있다.]라는 가명으로 실버스컬에 출전한다. 챕터 6에서는 이스핀 및 다른 캐릭터들과 재회하지만 시나리오 라이터가 바뀌고 챕터가 [[막장#s-1.2|막장]]으로 치달으면서(…) 감격의 남매 상봉은 커녕, 지금 이 기억이 온전한 기억인지에 갑자기 의문을 품고 이스핀에게 자신의 정체를 말하지 못한다. 그리고 가짜 공녀를 빼돌리는 과정에서 크라레트가 풀어놓은 인형 병사들 때문에 고전하지만, 보리스의 [[윈터러]]가 각성해 병사들을 해치우는데 성공한다. 이때 [[벤야(테일즈위버)|벤야]]라는 소녀가 다시 나타나 일행들에게 '테일즈위버'라는 존재에 대해 말한다. 하지만 시벨린의 반응은 '''오를란느의 공자라는 신분도 벅차 죽겠는데 테일즈위버는 또 [[뭥미]]'''일 뿐(...) 결국 에피소드 2가 끝날 때까지 이스핀에게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